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효주(뷰티풀 군바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 316화: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과 함께 [[구두]]를 닦으러 가는 모습으로 첫 등장. 자신을 보고 귀엽다는 유진에게 "한유진 일경님이 더 귀여⋯ 예쁘십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중대 내 왕같은 수경들이 무려 11명이라는 유진의 말에 놀라고 두달 후에 3명[* 주희린, 고효원, 김세이]이 더 진급한다는 말에 인원 반 정도가 수경이라고 경악한다. * 317화: 술마셔서 취하고 내무반에 찾아온 1소대장이 대원들에게 안기라고 하자 동기로 추정되는 성다슬과 함께 눈치를 본다. 이동희가 먼저 나간 후 1소대 막내들이 여럿 나가고 소대장은 이들 모두에게 2박 3일 휴가를 준다(...). 다음날 진짜로 나가려고 했다가 우지영이 한겨울을 대차게 까고 여기가 X같냐고 비꼬는데[* 우지영이 소대장이 그거 기억이나 할거 같냐며 짜증을 내는걸 보면 신임 소대장은 술 취하면 매번 술주정을 부려 우지영을 난감하게 했을 걸로 보인다.] 그 나국희조차 아니라고 숙이는 판에 혼자 예쓰 했다가 식당사역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식사 시간에 식판을 옮기다 발을 삐끗해 넘어지는 바람에 정수아의 얼굴에 식판이 맞는 대참사를 내버린다. * 318화: 예기치 못한 대형 사고에 얼른 일어나 수아에게 괜찮냐고 묻다가 그녀의 살벌한 눈빛에 쫄아버린다. 이에 울뻔하다 겨울이가 울지 말라고 한다. * 319화: 얼마 뒤 이동희 이하 막내들이 구두를 닦으면서 깨쓰에 대해 하소연하다 [[오해연]]이 "내가 정수아 수경님이면 바로 싸대기 날라갔다"고 하자[* 당연히 오해연의 이런 발언은 뷰군 팬덤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지 않다. 본인도 이경이면서 같은 이경 후임 들으라는듯이 까버린 것이다.] 울먹거리다 이동희한테 갈굼당한다.[* 헌데 327화에서 이 오해연이 [[김상아(뷰티풀 군바리)|타 소대 수경]]의 단화를 슬쩍했다 걸려서 [[현봄이]]까지 얻어맞게 하는 초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임효주는 신병인데다 일도 서투르고 피지컬이 약해 벌어진 것이라면 이쪽은 넌씨눈 수준의 고의적인 것으로써 당연히 후자가 훨씬 죄질이 나쁘다.] * 323화: 방범 다녀온 후 정수아가 집합을 걸자 내무실에 앉아있는데, 수아가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맞선임을 부르자 의아해하고 직후 "내 옷에 짬 쏟은…"이라고 정정, 자신임을 깨닫고 불려간다. 그런데 이때 수아의 모습이 주먹 꽉쥐고 사납게 노려보는 딱 봐도 구타직전 상황이라 겁먹는다. * 324화: 수아가 자신에게 꿀밤을 먹이자 눈이 휘둥그레지나 이후 그동안 고생했다고 달래주고 깨쓰를 끝낸다.[* 이 와중에 고생했다는 말에 "네 그렇습니다" 라고 하려다 부정한다.] * 350화: 신병 [[이정희(뷰티풀 군바리)|이정희]]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와중에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 [[나국희]]와 더불어 밥을 전투적으로 먹는 3인방중 한명으로 나온다. 이슬만 먹을 거 같은 이미지였던 임효주마저 의경 패치가 완료되며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 351화: 성다슬, 이정희와 화장실에서 음어를 외우다 급히 시위진압을 나간다. 이후 기대마에서 서다미의 교양을 받고, 대열때는 3열, 고효원의 앞자리에 배치된다. * 360화: 신병 [[임다나]]를 보고 아는 애인듯 놀란다. 이후 방범 때 다슬과 이야기하는데 고등학교 동창이며 다나는 노는 애들 과였다고 한다. 담배도 꽤 피웠는데 운동은 타고나서 국립 체대로 진학한 이라고. 그러면서 솔직히 안 엮이고 싶고 괜히 열받게 해서 지 친구들 부를까봐 겁난다고 한다. * 361화: [[홍세나]]의 지시로 임다나를 데리고 구두를 닦으러 가서 자신과 동창임을 밝혔다.[* 임효주 본인이 임다나와 엮이기 싫다고 한 것이 바로 전날 밤임에도 쉽사리 동창임을 털어 놓은 점에서 스작이 또 무리수를 둔다며 비판 여론이 생겼다. 또한 임다나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듯 한데, 이를 알게 되자마자 동창인 것을 몰랐음에도 오다가다 본 적 있다며 거짓말을 하고 본인의 친구와 같은 반이었던 것까지 듣고선 은근슬쩍 말을 까기까지 한다. 말로는 잘 지내보자 했으나 임다나의 성격상 약해보이는 선임들을 먹으려 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냥 임효주가 바보짓한 것에 가까우며, 임효주가 임다나의 친구들을 무서워하기에 앞으로 먹힐 가능성이 극도로 높다. 오히려 임효주에게 먹히는 전개를 만들기 위해 개연성이고 뭐고 없애버린 것에 가깝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이 때문에 후에 임다나가 대형사고를 치게 된다.] * 364화: 수아가 취임사를 짧게 하자 단체대답 하는 모습으로 등장. * 365화: 4월이 된 후 다나와 정희를 데리고 구두딱을 나가는데,다나가 은근슬쩍 말을 놓으며 놀리는데도 오히려 휘둘리고 있었다. 그러자 정희가 이를 지적하자 다나는 하극상을 시도한다. * 366화: 다나가 대놓고 정희한테 개기니 효주조차도 지적하고, 다나가 들어간 후 정희가 울자 달랜다. 며칠후 다나와 정희가 없어서 찾아다니는데 기대마 뒤에서 다나가 정희를 패고 있는 걸 보고 다시 돌아가다[* 정황상 도와줄 만한 선임이나 받데기를 부르러 갔던 듯하다.] 조예령을 만나 상황을 이야기한다. * 367화: 효주가 예령을 만난 직후 상황으로 되돌아간다. 예령은 누가 말년병장 아니랄까봐 정희와 다나가 누군지도, 정희가 다나의 선임인 것도 모르고 군대에서 사람 좀 팰 수 있지 뭘 그러냐고 하자[* 저 시절 군대 생태상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 보안은 개나줬냐고 뭐라하지만, 임효주가 둘의 서열을 설명하고 선임이 후임을 팬 일상이 아니라 후임이 선임을 팬 하극상이라고 말하고, 상경들 부르러 가겠다고 하나 예령은 최아랑만 조용히 부르라고 한다. 이후 최아랑이 다나의 행동을 목격하자 조용히 떠난다. * 368화: 이후 국희, 다슬과 빨래를 개다 임다나가 기절해서 업혀오자 눈이 둥그래진다. 다슬이 하극상이라니 뭔소리냐고 하자 모르는 척 한다.[* 물론 임다나의 하극상 때문에 수경진들이 극대노하는 살벌한 상황이라 함부로 떠벌리고 다닐 수 없었고 이유야 어찌되었든 대놓고 선임들을 먹으려들고 아예 하극상까지 저지른 임다나의 책임이 매우 높지만 본인의 후임 관리 실패로 발생한 역대급 사건인데 이를 다른 선임들에게 귀뜸도 해주지 않았을 뿐더러 책임을 회피하려는 건 확실히 문제되는 행동이라서 이에 대해 비판이 나왔다. 본인이 생각이 있다면 임다나가 은연중에 말을 놓았으면 이정희가 그랬던 것처럼 이에 대해 지적해야 했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고 기어오르려고 한다면 받데기들에게 알리면 될 문제였다.] 어쨌거나 본인도 임다나의 하극상에 휘말려 다른 일, 이경들과 함께 얼차려를 받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 371화: 기합을 받는 도중 주희린이 임다나를 패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거나 저녁 점호 때 상, 수경들 앞에서 임다나 눈치를 본다. 고문관 행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선후임은 사는데도 다르고 전역하면 만날 일도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 반면 임효주는 임다나와 사는 곳이 같아 임다나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앞섰을 수도 있다. 전역한 뒤에도 마주칠 수 있으니깐.[* 그러나 전역한 후에 보복한답시고 임다나가 임효주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그땐 바로 은팔찌 차고 경찰서로 가게 된다. 일진이라는 게 통하는 거도 청소년일 때나 통하지 성인이 된 후론 합의금을 내고도 큰 타격이 없는 부유층이거나 검경 쪽에 연줄이 있는 상류층이 아닌 이상 봐주는 게 절대 없는지라 바로 형사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폭력으로 합의금을 물어주는 거 조차 모르는 임다나가 당연히 돈이나 연줄이 있을 가능성은 절대 없으며 이리되면 전과자가 되어 평생의 낙인이 되어 앞으로의 삶이 너무 힘들어진다.] * 376화: [[성다슬]]과 이야기를 하면서 임다나가 동창이라고 말 놓고 맞먹으려 드는 게 ㅈ나 꼴받아서 벼르고 있던 차에, 하극상을 했으니 그걸 빌미로 일러 조진 것으로 나왔다. 동기 다슬이 그 과정에서 정희가 심하게 맞았다며 왜 안 말렸냐고 하자 묻히면 안 되고 임다나를 기율대로 보내서 정신 차리게 해야 하기 때문에 방치한 거라고 대답한다. 사실 타 중대로 날려 버리고 싶었다고 하는 건 덤. 이때 임효주의 [[죽은 눈|눈빛이 아주 살벌하게 죽어 있어서]] 성다슬은 이걸 보고 '얘 생각보다 또라이 기질이 있구나'라고 기겁했고 댓글러들도 혼란스러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